건강이야기

방사능과 암을 극복하는 면역요법 : 백승헌 지음, 다문

좋은집 이야기 2021. 11. 10. 14:00

방사능과 암을 극복하는 면역요법 : 백승헌 지음, 다문

방사능과 암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면역력 강화'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 쓰여진 책이지만 여기에는 존스 홉킨스 대학 발표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1. 누구나 암 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일생 중 6번 내지 10번은 암세포가 체내에서 발생합니다.

3. 암에 걸렸다는 것은 여러 종류의 영양결핍에 걸려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4. 화학요법은 자라는 암세포를 약물로 죽이며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5.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와 정상세포와 기관을 파괴하고 상처를 남깁니다. 

6. 절제수술도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퍼지게 할 수 있습니다.

7.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합니다.

8. 보조식품들은 암세포의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체계를 형성합니다.

9. 암은 영혼, 육체 정신의 질병입니다.

10. 암 세포는 유산소 환경에서는 활발하게 번성할 수 없습니다.

몸에 좋은 먹는 것과 운동을 하는 것을 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몸에 좋지 않은 것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스 홉킨스에서 제시한 가이드 열 가지를 요약하면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몸에 좋지 않은 것을 피하고, 스트레스받지 않고, 운동하는 것이라고 정리해 봅니다. 

실천 해 볼 내용은 

1. 당분 중독은 비만, 당뇨병, 고콜레스테롤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좋은 염분(죽염) 5g 섭취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좋은 염분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당분 중독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특히 죽염은 소금과 분자구조가 다른 완전한 미네랄 식품인데 800 도시 이상의 고열로 가하여 다이옥신 검출되지 않는 것을 선택이 필요할 것 같네요. 깨끗한 천일염을 먹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 염분중독은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와 뇌출혈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이것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좋은 미네랄 유기농 당분입니다. 

3. 항생제 중독은 약보다는 항생제로 사육한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을 섭취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무항생제라고 적어있지 않은 것은 항생제가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고기 구입할 경우는 무항생제라고 적혀 있는 육류와 호주 청정우를 선택합니다. 계란도 마찬가지로 무항생제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다소 가격이 나가지만 2개 먹을 것을 1개로 줄이더라도 건강한 재료 선택을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해독 방법은 미렐과 비타민 그리고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항암식품을 즐겨 먹는 것입니다.

4.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암식품 31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곡류, 채소류, 과일류, 어패류, 버섯류로 나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중 입맛에 맞고 구하기 쉬운 재료를 선택해서 먹어야겠습니다.  

 1) 곡류: 현미, 쌀겨, 보리, 귀리, 참깨

 2) 채소류: 신선초, 부추, 양배추, 순무, 락교(백합과), 피망

 3) 과일류: 사과, 딸기, 키위, 레몬, 멜론, 바나나

 4) 어패류: 가리비, 등 푸른 생선, 오징어먹물, 새우, 연어

 5) 버섯류: 표고버섯, 송이버섯, 팽이버섯, 말굽버섯

5. 스트레스 관리 및 해소를 하지 않는 경우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주변에서도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통증으로 고통받아 처방으로 마약성 진통제까지 복용했는데 퇴직하고 건강관리를 한 다음 복용했던 약을 끊고, 힘들어하던 증상들이 사라졌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에 근원이라고 하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정작 스트레스의 관리와 해소에는 소홀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그 긍정적인 생각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고 마음을 느긋하게 하며 가족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건전한 종교활동도 좋은 것 같습니다. 

100세 시대로 건강한 100세를 누리기 위한 생활 속의 건강 습관은 이제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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